옳은 일과 분노

얼마 전에 분노하라..라는 책을 보기도 했는데, 사실 분노는 꽤 근사한 감정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민노당 인사들이 분노하며 올바른 얘기를 하는 것과
안철수가 (속이야 분노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차분하게 올바른 얘기를 하는 것을 비교해 볼 때
후자에게 지도자로서 더 신뢰를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강기갑 의원의 공중부양이나 최근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 등을 보면 더 그렇다.

올바른 얘기를 할 때라도 감정에 북받쳐서 한다면 공격 당할 수 있다.
김어준 총수도 얘기했지만 달을 가리켜도 손가락을 보는 사람 많다.
그런 걸 알고 이용까지 해야 정치인으로 성공하지..아니면 그냥 운동가로 머물 수밖에.

by Tuesday | 2011/12/11 13:26 | | 트랙백 | 덧글(0)

딴나라당

FTA 강행 날치기 처리하면 내년 총선 출마 안 한다는 것들이 있었다.
걔네들 '총선 출마한다'는 데에 만원 건다.

얼마 전 시선집중 듣는데, 딴나라당 누군가 나와서 '강행처리'란 표현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른 어딘가 인터뷰 기사를 보니 거기도 강행처리니, 날치기니 하는 표현에 알레르기 반응 보였고.

원래도 그렇지만 요즘 딴나라당은 그런 화법 구사하는 데 재미 들린 듯
사실상 승리다. 졌지만 진 것은 아니다. 야당 막고 했지만 강행처리는 아니다, 몰래 했지만 날치기는 아니다 등등

그래서 성철스님이 말씀하셨나 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역시 '딴나라당은 딴나라당이다'

by Tuesday | 2011/11/27 02:13 | | 트랙백 | 덧글(0)

웃기는 사람들

개그 프로그램 보고,

남자 차별한다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해서 남자 망신시키던 남자들이 있더니,

고소까지 해서 국회의원 망신시키는 국회의원도 나왔다.

자기 재판 유리하게 하려는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웃긴다 ㅋㅋㅋ

by Tuesday | 2011/11/21 01:24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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